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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뉴스 통신 경제 언론 보도 - 2016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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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 < 신축빌라 분양, ‘허위 매물에 주의하세요’>
미국발 금리 인상과 주택대출 강화 정책이 잇달아 예고되면서, 수도권 지역 주택 전셋값 인상이 현실로 다가왔다. 특히 집값이 비싼 서울 대신 인천·경기 지역이 선호되는 추세다.
최근 불경기의 여파로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집주인들이 늘면서, 전세 매물은 매우 귀해진 상태다. 심하게는 전세가와 매매가가 거의 비등한 경우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형태인 아파트는 특히나 전세가가 높아 많은 서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 수도권 지역 신축 빌라가 인기다. 인천 및 경기 지역은 교통이 편리해 서울로 통근·통학이 용이하면서도, 전세가와 매매가가 서울보다 낮아 내 집 마련의 부담이 한결 덜하다. 대형 마트와 병원이 인접해 주거환경도 양호하다.
과거 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방음과 단열 기능이 떨어지고, 주차 공간이 부족해 다소 외면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신축되는 빌라들은 고급 자재를 써서 마감이 뛰어난 한편 필로티 공법 등으로 주차 기능을 대폭 보강해 과거보다 훨씬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신축빌라 선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신축빌라 분양 전문 업체도 늘었다. 신축빌라는 젊은 직장인이나 신혼부부가 주로 선호하는데, 이들은 대개 집을 둘러볼 시간이 부족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발품을 파는 것보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홈페이지에 올라온 매물의 사진을 둘러보고 대강의 선택지를 만든 다음 계약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 이 같은 방식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여러 매물을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지만, 자칫하면 허위 매물에 속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세와 맞지 않는 가격에 매물을 올려 두고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이 대표적인 허위 매물 피해 사례다. 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매매나 전세 경험이 적을수록 이러한 유혹에 빠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믿을 만한 분양 업체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피해를 막을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신축빌라 전문 업체 ‘동부하우징’ 김정현 대표는 “시세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은 의심할 필요가 있다”며 “블로그나 카페를 통한 정보 취득도 좋지만 정식 사이트에 올라온 정직한 정보를 기반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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