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우징 김팀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처음으로 집을 사는거라 너무 걱정되고 답답했었는데 ㅜㅜ
김팀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진짜 맘 편히 계약하고 왔어요.
제가 좀 까다로운 편인데... 정말이지 하루종일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대출까지 받으면서 집 장만한다는게 처음에는 너무 두렵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더 힘들겠지 하는 마음에 아파트는 아니더라도 요즘은 빌라도 잘 짓는다 하여서
이제는 내집에서 살야겠다는 마음에 남편과 오랜 고민끝에 내집장만을 결심했어요.
코로나때문에 무작정 돌아다닐수도 없어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알아봤지만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다들 직영분양이라 하는데 진짜 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인터넷에는 워낙 허위매물이 많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그래도 열심히 서치하는것만이 답이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아봤고 그중에 동부하우징에 문의를 했더니만
다른 사이트에서 적혀있던 집값하고는 다르더라구요.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봤던것보다 비싼 가격을 말씀하셔서 처음에는 당황스럽기도 했고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지만 차근차근 팀장님의 얘기를 듣다보니 이게 진짜구나하는 마음에 약속을 하고 남편과 함께 집을 보기로 했구요.
아무래도 내집을 산다는게 너무 고민되고 걱정되서인지 처음에는 집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까칠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자기 집을 구하는 것처럼 열심히 안내해주시는 팀장님에 믿음이 가기 시작했고 남편역시도 매우 좋아하러리구요.
이래저래 글이 길어지는데요. 아무쪼록!! 팀장님덕분에 좋은 집 안내받고 마음 편히 계약하고 왔구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집도 만족하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것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요. 저 역시 집을 산다는게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동부하우징에는 허뮈매물도 없고 정말 좋으신 분들이 최선을 다해주시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저와 같은 처지에 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