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 초읽기, 국내 부동산시장 영향은?

미국 금리인상 초읽기, 국내 부동산시장 영향은?

                          동부주택건설 강희찬 과장

 

 

매번 대선후보주자들의 공약중 서민정책 포퓰리즘 금리인하,

과연 그정권의 공약으로만 금리를 내릴수 있는걸까요?

과연 이속에 숨은 펙트는 무엇일까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국내 부동산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동부주택건설 강과장이 정리해봤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국내 부동산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13~14(현지시간) 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할 것이고,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도대체 미국의 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과연 어떠하길래 국내 부동산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걸까요?

 

 

 

그 이유는 미국의 금리가 올라가면 당연히 우리나라의 기준금리에도 영향이 미칠 수밖에 없고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분야가 바로 금리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부동산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가지고 있는 대출 금리에도 변동 가능성이 생기고요. 통상 집값은 금리와 반비례 관계를 형성해왔는데요. 경기가 불황인데다 가계부채가 역대 최고치인 1,300조에 이르는 이 시점에 미국 금리인상 영향까지 받으면 우리나라의 자금조달은 물론 각 가정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얘기죠.

 

 

 

실제로 미국 기준금리와 국내 기준금리는 그 동안 시차만 있을 뿐 미국 기준금리 변동에 큰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에 미국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을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란 의견도 있긴 합니다. 자금이탈이나 가계부채 우려에 금리를 인상치 않는 것은 벌써 나타나고 있는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고 결국 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섭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 이유 때문에 시기 조정이 있을 뿐 결국 국내도 금리를 올리게 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이 금리인상은 부동산시장의 본격적인 침체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1~2년간 수요자들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빚을 내서 주택 매매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인상되면 신규 대출은 어려워지며 집값 하락으로 기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해 미국의 금리인상은 국내 금리인상으로 이어지고 가계부채 상환부담을 늘리고 소비를 감소시켜 경기 침체 및 부동산시장 위축을 가져온다는 거죠. 특히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경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규제 1순위로 손 꼽히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 미국의 금리인상 영향까지 겹친다면 이로 인해 재건축 아파트 수요자의 부담도 올라가 주택구매여건에 악조건이 될 수 있을 거란 전망입니다.

 

 

신규 분양시장 역시 타격을 입을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대출 금리가 올라가면 그만큼 소비자의 심적 부담 또한 커지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이미 수도권 및 세종, 부산 등 인기지역에 규제방안을 선포한 데 이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까지, 주택담보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미국 금리인상 영향까지 추가되면 부동산시장에 최대 변수가 될 것이 분명하지요.

 

 

 

이렇듯 미국의 금리인상은 당장 국내 부동산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미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점쳐지면서 시장금리도 급격히 오르고 있는 추세고요. 부동산 전문가들도 미국의 금리인상은 국내 부동산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입주대란 현실화에 내년부터 집값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금리까지 오르면  대출금 상환에 부담이 커지는 하우스푸어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단 0.1%의 금리도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데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 것인지 예의주시하며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금리인상에 대비해 충격을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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